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비구 천이백오십 인과 함께 계셨습니다.
식사 시간이 되자 세존께서는 옷을 입고 공양 그릇을 들고 사위국의 큰 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.
성안에서 한 집 한 집 걸식하시고는 본래 거처로 돌아오셨습니다.
식사를 끝내고 그릇과 옷을 정리하셨습니다. 발을 씻고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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